품새 명인 이규현 9단, 세계대회 우승
11월 1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세째 날 남자 개인 65세 초과 부문 결승에서, 한국의 이규현이 품새 동작을 하고 있다. 이규현이 7.53점으로 금메달, 프랑스의 이문호가 7.52점으로 아깝게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미국의 러셀 존슨(Russell Johnson)과 호주의 러셀 우드(Russell Wood)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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