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구 태권도협회장 보궐선거 이복용 관장 당선

 

박경희 직전 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하므로써 약2년 1개 남은 잔여임기를 두고, 기호1번 최승호(모동체육관), 기호2번 이복용(주례체육관) 후보가 선거에 돌입했다.

후보자 자격을 보면 단체등록을 필한 대표자로서 사범자격증을 등록한 자 및 당해 선거구에서 단체등록을 필한 후 6개월이 경과된 자이며, 선거권자는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단체 등록된 대표자 또는 사범(정회원)이 선거권을 갔는다.

선거방법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하였으며, 투표는 지난 2014년 11월 14일 오전10:00 ~ 11:30까지이며, 부산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이루어졌다.

선거 결과는 유권자 44명중 41명이 투표했으며, 무효 1표, 기권 2표로, 27 對 12로 기호2번 이복용(주례체육관)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이복용(주례체육관) 후보의 당선 소감에서 그동안 부산태권도협회(이하 부태협) 각분과 활동과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부태협 및 지회 발전을 위한 행정능력을 키우며 준비를해왔으며, 잔여 임기의 짭은 기간이지만 침체되 있는 태권도 도장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이복용(주례체육관) 후보의 공략사항

1.회원님들의 체육관 발전을 위해 년 2회 기술 및 운영 세미나를 실시하겠습니다.

2.전국 우수도장 또는 우수지도자 수시로 방문하여 운영 및 관리방법을 견학 하겠습니다.

3.체육관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세미나등을 실시하여 회원님들의 애로사항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협회와 회원님간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회원님들의 체육관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덧붙여 지혜와 노력, 회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수준높은 교육, 형제같은 동요애, 상호 발전하는 사상구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밣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