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N TV=김홍기 우루과이특파원] 주 우루과이한국대사관이 8일(현지시간) 수도 몬테비데오의 체육관에서 우루과이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개최한 태권도 대회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체급별 300여명의 현지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대사관은 앞서 7일 제기차기, 줄다리기, 한복 입어보기, 한지 공예 만들기, K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한국 문화 체험하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