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룡, 통합 전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신재룡, 통합 전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 편집국
  • 승인 2016.06.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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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룡, 통합 전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GTN TV=김진호 기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15. 3. 27) 법령 제33조(통합체육회) 시행에 따라 전주시태권도협회 통합 초대회장에 신재룡(62)후보가 당선됐다.

전주시태권도협회는 6월 3일 전주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전주시태권도협회와 전주시태권도연합회 통합을 위한 총회를 열고 신재룡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정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대의원 30명 중 23명이 참가했으며 신재룡후보는 23표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선인은 정통 태권도인으로써 전라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과 전주시태권도협회 제7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코리아태권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태권도 현장에서도 제자 양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재룡 당선인은 “재임 기간 전주시태권도협회 발전을 도모하고, 등록 태권도장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및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며 “엘리트체육의 경기력향상과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운영과 침체된 학교체육 활성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당선과 함께 7월 9일~11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릴 “2016년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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