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진흥재단이사장, 칠레 해사생도 도복 지원
[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9일 한국에 입항해 있는 칠레 해군사관학교 생도에게 태권도복을 지원했다.
태권도복 지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범선인 칠레 해군사관학교 교육선 에스메랄다호(3천763t)가 부산항에 입항한 후 사관학교 생도들이 칠레 명예대사로 활동 중인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에게 도복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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