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마리텔’ 스태프 10대1 태권도 겨루기
이대훈, ‘마리텔’ 스태프 10대1 태권도 겨루기
  • 편집국
  • 승인 2016.09.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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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마리텔’ 스태프 10대1 태권도 겨루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대훈 선수와 보미가 ‘태권도 기본기 다지는 법’을 공개한다.
지난 주 중간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한 리우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이대훈과 보미는 후반전에는 태권도의 기본기인 유연성, 힘, 정확성을 기르는 방법을 공개했다.먼저 발차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대훈은 순식간에 긴 다리를 180도로 찢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이대훈이 강조한 것은 ‘힘’. 실제 현장에 발차기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발 펀치 기계를 준비한 이대훈은 스태프들과 즉석 발차기 대결을 펼쳤다.

녹화 내내 웃는 표정과 예의바른 모습으로 일관하던 이대훈은 발 펀치 기계 앞에 서자 국가대표 선수답게 강한 승부욕을 보였고, 엄청난 소리와 점수로 그의 발차기 강도를 입증해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대훈은 스태프들과 10:1 태권도 겨루기를 진행했다. 이대훈과 건장한 체격의 남성 10명으로 꾸려진 스태프팀의 격렬한 겨루기와 충격적인 경기 결과를 확인한 보미와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스태프들의 불꽃 튀는 겨루기 결과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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