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ADHD 치료적 운동이다”
“태권도는 ADHD 치료적 운동이다”
  • 니콜라
  • 승인 2012.09.0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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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ADHD 치료적 운동이다”

태권도 교육은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및 경계성 장애아에 있어 치료적 운동이다.
현대문명의 발전은 과학의 힘에 의해 인간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결과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하고 편리성을 추구하며 발전의 속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인간은 에너지소비를 통한 면역력을 극대화하고 육체적 발달을 통한 정신적 행동을 지배한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은 움직임을 통해 중요한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여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며 자아가 커가는 과정을 겪으며 성장이라는 것을 이룬다.
현재 우리의 문명은 발전하지만 움직임을 제안 하며 성장이라는 것을 이루려 한다. 이런 사회 구조적 문제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조절력과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ADHD) 증상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예전에는 이러한 증상이 소아 정신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적었고 현재도 정확한 진단을 받으며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같은 어린이 청소년들은 현재 일부학자들은 초등학교 한학급당 10%에 가까운 아이들에게 문제가 보여 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움직임을 통한 행동치료법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와 임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도종목의 특징인 절제와 조절 및 단체 생활 속에서 자기억제력에 상당한 치료적 효과를 보이며 예후가 좋다. 이러한 결과를 치료적 교육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이론적 배경과 프로그램 전략이 필요하다.
장애란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르치는 것과 정확한 이해를 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태권도 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이 사회에 공헌과 봉사가 필요하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태권도 수련을 통해 자기 조절력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을 치료적 결과로 이사회에 공헌하고 어린이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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