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문화유산을 꽃피운 가야고도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김해시태권도협회장배 대회 및 통합 초대회장 취임식을 성료히 진행했다.
추한주 김해시태권도협회 회장은 협회 “회원님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소통하며, 대외적으로 최고의 협회”를 만들 것이며, “회원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와 선수가족들에겐 태권도가 “명실상부 국제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하게 된 것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많은 “태권도인 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아울러 태권도 정신에 따라 선수 상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육성 및 대회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김해시 태권도협회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사를 마무리 했다.
오늘 참석한 내빈은 김경수, 민홍철 국회의원· 배병돌 시의회 의장, 조성윤, 김종근 시의원, 박준호 김해시 체육회 사무국장 그리고 경남태권도협회 최낙덕 직전회장, 김경수 부회장, 전일병 전무, 김도식 심사위원장. 양산태권도협회 김영갑 회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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