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북교총과 업무협약
태권도진흥재단, 전북교총과 업무협약
  • 이태홍 기자
  • 승인 2017.09.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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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은 전북 청소년들에게 태권도정신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내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온영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재단 김병용 사업본부장과 전북교총 온영두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에서는 재단 및 태권도원과 전북교총의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교총 산하 초·중·고등학교의 태권도원 방문과 체험학습 등을 활성화하고 재단은 이들 학교에 대해 태권도원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김병용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태권도원 활성화와 함께 전라북도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문화 체험과 인성함양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은 전라북도 교총과 함께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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