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청남도지사기 대회' 성황리 마쳐
'제35회 충청남도지사기 대회' 성황리 마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7.10.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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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제35회 충청남도지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 29일 열린 개회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조남일 군의회 의장, 전병욱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서형달 충청남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노박래 군수는 환영사에서 서천군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충남협회장기대회, 2017대전MBC배전국태권도페스티벌대회 그리고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충남대표선발전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충남 태권도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동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에 태권도종목이 확정되면서 7회 연속으로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내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도지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준 이준우 서천군 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3일간의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홍성군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이어 당진시가 종합준우승, 태안군이 종합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대회 최우수선수상에 당진 원당초 조민우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홍성고등학교 송명섭 코치, 우수지도자상은 당진중학교 최기연 코치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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