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남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 성료
제33회 경남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 성료
  • 이태홍 기자
  • 승인 2017.11.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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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경남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대표1차 선발전 경기

최근 '축구를 비롯한 싸이클, 정구, 테니스, 유도'등 "동계 전지훈련지로 부상하고 있는 창녕"에서 약 1.600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학부모가 출전 및 응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태권도협회 백운기 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1124~263일간 태권도 대회를 성료했다.

박상수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은 평소 태권도의 최일선에서 선수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창녕군 백운기 회장을 높이 치하(致賀)하며, 오늘 경기에서 승, 패를 떠나 선수들의 안전에 특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며, 매년 개최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여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가 창녕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박상수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와 더불어 추운 날씨에 ‘78의 부곡온천수로 운동 후 피로회복을 위해 푹~ 쉬었다.’ 가세요라는 말로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이 날 박상수회장은 교육감기대회 유치 및 2018년 고등부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유치 등등,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많은 지원으로, 김충식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2017년 우수지도자 표창에는, 경남태권도협회 강상문 총감독, 창녕군 태권도협회 하태현 전무이사, 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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