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남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대표1차 선발전 경기
최근 '축구를 비롯한 싸이클, 정구, 테니스, 유도'등 "동계 전지훈련지로 부상하고 있는 창녕"에서 약 1.600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학부모가 출전 및 응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태권도협회 백운기 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11월 24~26일 3일간 태권도 대회를 성료했다.
박상수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은 평소 ‘태권도의 최일선에서 선수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창녕군 백운기 회장을 높이 치하(致賀)’하며, 오늘 경기에서 승, 패를 떠나 선수들의 안전에 특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며, 매년 개최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여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교육감기 우수태권도대회가 창녕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박상수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와 더불어 추운 날씨에 ‘78℃의 부곡온천수로 운동 후 피로회복을 위해 푹~ 쉬었다.’ 가세요라는 말로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이 날 박상수회장은 교육감기대회 유치 및 2018년 고등부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유치 등등,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많은 지원으로, 김충식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2017년 우수지도자 표창에는, 경남태권도협회 강상문 총감독, 창녕군 태권도협회 하태현 전무이사, 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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