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환(왼쪽)이 30일 중국 우시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남자 80㎏급 결승에서 막심 크람트코프(러시아)를 공격하고 있다
남궁환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 등을 차례로 제압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