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2동은 관내 소재한 ‘코리아 탑 태권도’ 관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5박스(157봉지)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성민 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라면을 모아 기탁하는데 뜻을 모았다.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계기를 밝혔다.
해당 태권도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물품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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