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10일 논산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18 결산이사회를 열고 무술년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21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결과보고는 9월4일 태권도의 날 기념 충청남도태권도인 한마음대축제와 일선도장 현판 및 업무용 수첩제작 지원사업과 15개 시군 순회하며 관장들과의 소통으로 충청남도체육회 소속 58개 단체 중 우수단체로 평가받았고, 예산 결산은 예산대비 25%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4월11일부터 예산군에서 중등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열고 5월 서천군에서는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을 주관하게 되며, 도장지원사업으로 일선도장에 탁상용 카렌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대전MBC와 함께 공익 캠페인을 제작과 8월 전국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또, 수입예산은 전도 결산대비 약 30%를 증액 편성하고 지출은 전년도 지출결산액 대비 27%를 증액편성 승인하였다.
한편 오는18일(목) 규약 변경과 2017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승인을 위하여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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