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은 설 연휴기간 더 많은 가족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17일, 18일 이틀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전날인 15일과 설날 16일은 ‘휴관’한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출향인들과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하시기를 기대한다”며 “태권도 시범공연과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방문객들이 태권도를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태권도원 설 연휴 운영안내와 태권도 시범공연·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www.tkdwon.k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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