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2072) 부지런하자
#좋은아침(2072) 부지런하자
  • 박완규
  • 승인 2018.05.1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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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살아라!”

명나라 때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왕양명王陽明이 남긴 말입니다.

"살아보니 나의 인생에 어려운 일이 네 가지 있더라.
첫 번째 어려운 것은 고생스러운 것이다.
먹을 것이 없고 입을 것이 없을 때에 고생스럽더라.
두 번째로 남에게 냉대 받은 것이 고통스럽더라.
세 번째는 고민스러운 것들이 괴롭게 하더라.
그러나 이 세 가지보다 더 괴로운 것은 한가로운 것이더라."

100세 시대
너도나도 건강한 삶을 찾고자
여러 가지 운동과 건강식을 좇는
사람들을 봅니다.

인위적인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의 부지런함이 아닐런지요.

부지런한 습관이야말로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겁니다.

늘 부지런해 늙을 틈이 없는
벗들을 경외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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