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을 읽다보니
전문가들은 노후준비의 3대 필수요소로
체력·경제력·인간관계를 꼽는군요.

목식은 여기에
한 가지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혼자 있는 힘’이지요.

‘혼자라도 할 수 있는 힘’
‘혼자서도 잘 노는 힘’을 키우는 게
나만의 확실한 노후대책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80살이 되어도 어느 노랫말처럼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혼자서도 잘해요’는
유치원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혼자라도 잘할 수 있겠는가?”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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