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辨明변명은 自繩自縛자승자박을
동반합니다.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하며,
잘한 것은 칭찬하고,
못한 것은 야단치는 게
용기 있는 가르침이 아닐까요.
요즘 세상은
다른 사람들과 주위환경 등의
눈치를 보며 시류에 편승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잘못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지요.
사람들은 대개가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합니다.
자신에게 관대하거나
편협된 변명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남을 위한 변명은 권하고,
자신을 위한 변명은 삼가는
벗들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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