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태권도연맹 최우수선수상 男이대훈 女김소희 수상
실업태권도연맹 최우수선수상 男이대훈 女김소희 수상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1.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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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은 오는 14일 오후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대한민국 우수·최우수선수 시상식’행사를 개최한다.

▲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각 시도협회 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초등, 중·고등, 대학태권도연맹에서 추천받은 우수선수와 각 시도협회, 태권도언론사, 전국대학교 교수·지도자들의 추천으로 최우수선수가 선정됐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오영주 행정이사는 "우수한 태권도인 양성과 2018년도를 빛낸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 우수선수상 및 최우수선수상 대상은 다음과 같다.

△우수선수상
- 초등부문: 남자-
조재호(대전흑룡초) 여자-김하얀(경기안양초)
- 중등부문: 남자-
홍준호(성내증) 여자-김소연(부천부흥중)
- 고등부문: 남자-
조원희(풍생고), 여자-강미르(성주여고)
- 대학부문: 남자-
박지민(용인대) 여자-전혜선(나사렛대)

△최우수선수상
- 남자:
이대훈(대전시체육회)
- 여자:
김소희(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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