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19년도 기술심의회 구성 완료…위촉식 개최
국기원, 2019년도 기술심의회 구성 완료…위촉식 개최
  • 이태홍
  • 승인 2019.03.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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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중앙수련장서 기술심의회 위촉식 개최…김기용 의장 등 총 391명 위촉

국기원이 올해 기술심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기원은 228() 오전 1030분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올해 기술심의회는 김기용 의장을 중심으로 김태선, 이상언, 임보순, 신동수, 홍종배 부의장과 유상철 간사 등 의장단 7명과 지도위원 47, 자문위원 42, 분과 위원 295명 등 총 391명으로 구성됐다.

김영태 국기원장 직무대행(왼쪽)이 2019년도 기술심의회 김기용 신임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태 국기원장 직무대행(왼쪽)이 2019년도 기술심의회 김기용 신임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분과는 총 13개로 심사집행, 격파,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등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제1분과(심사), 2분과(경기)를 통합하고, 선임부의장 직제를 없애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한다.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대표하는 기술심의회 위원으로서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지원, 협력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있다.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태홍 취재,편집부장기사제보news79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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