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大 태권도과, 중국 ‘태상아티스트’와 업무협약
우석大 태권도과, 중국 ‘태상아티스트’와 업무협약
  • 박선지 기자
  • 승인 2019.04.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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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스포츠 교육 및 체육인의 육성, 그리고 태권도의 발전을 위하여 중국의 5천여명의 규모의 회원도장을 운영하는 ‘태상아티스트’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특히, 해외 여러나라 각 국에서도 우석대학교의 태권도 공연에 열광 하고 있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윤정욱 태권도학과장은 “스포츠의 최대 강국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스포츠 인재를 육성 및 발굴하고 아울러 태권도의 발전과 더 나아가 해외 관광객들의 유치로 인한 경제 활성화까지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대학 태권도특성화사업단으로 예체능 분야에 우수사례 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태권도 시범공연 ‘명성황후’, ‘태권몽키’, ‘유령’ 등의 태권도 공연 작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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