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하퍼드카운티의 벨에어 소재 U.S.태권도아카데미(관장 장세영)가 지난달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2019 US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U.S. 태권도 아카데미는 금메달 2개를 비롯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장은 메릴랜드주태권도협회 차기회장인 장용성 사범과 2002 그리스 세계태권도대회 준우승자인 장영신 사범과 선수 15명을 출전시켰다.
한편 U.S. 태권도 아카데미의 사령탑인 장세영 관장은 국가대표선수 15명을 배출하는 등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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