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총재직을 겸하고 있는 ‘밝은사회(GCS)국제본부’가 오늘(21일) 광주 조선대에서 ‘2019 GCS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 창립 40주년과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가운데 세계 20개국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1000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원의 태권도 합동 시범 등이 펼쳐진다.
GCS국제본부는 2016년 WT, 태권도박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를 통해 저개발국 소외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국제자선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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