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심포니 ‘조지 거슈윈’ 콘서트
콜로라도 심포니 ‘조지 거슈윈’ 콘서트
  • 정원걸
  • 승인 2019.10.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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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 ‘조지 거슈윈’ 기리는 연주회 가져
Colorado Symphony
Colorado Symphony

 

콜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조지 거슈윈’을 기리는 ‘랩소디와 리듬’이라는 이름으로 덴버 Boettcher 콘서트 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의 지휘는 크리스토퍼 드래곤이 맡았고 피아노와 해설에는 리차드 글레이지어가, 노래는 나탈리 커돈과 마이클 앤드류가 각각 맡았다.

피아니스트 리차드 글레이지어는 ‘Rialto Ripples’ 등 솔로 피아노곡을 연주하며 청중들을 연주회 속으로 끌어들였다. 백발이 성성한 그는, 오랜 연륜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보컬리스트인 나탈리와 마이클은 영화 ‘Girl Crazy’의 삽입곡을 불렀다.

1898년 뉴욕에서 태어난 조지 거슈윈은 재즈 기교에 의한 수준 높은 관현악곡과 오페라를 창작했다.

이후 거슈윈은 통속 희가극,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을 작곡했으나, 39세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K-News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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