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고수총연맹(총재 권호열·사진)은 오는 19일(현지시간) 오후 4시 美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 대학교 매나세스 캠퍼스에서 무술무공 훈장 수여식을 갖는다.
세계무술고수총연맹은 이날 14명에게 세계무술영웅훈장, 39명에게 세계무술무공훈장, 15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세계무술영웅훈장은 고 김운용(초대 국기원 원장), 고 이준구(미국 태권도 아버지), 고 이소룡(무술 영화배우), 고 엘리오 그레이시(주짓수 창시자) 등에게 전달된다.
세계무술무공훈장은 태권도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한 이근태 박사(독일무술고수 총연맹 총재), 김태연 박사(미국 여성 최초 관장 및 현 CEO), 동승규 명예박사(어린이병원에 56만달러 기증, 세계 스피드 무술왕 챔피언), 바비 김(70년대 대표 무술 영화 배우), 양진석(미국 전 시장, WTF 전 사무총장), 팀 휴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태권도 애프터 스쿨 법안 상정 정치인) 등에게 전달된다.
대회장은 김태연 박사, 준비위원장은 남정구 씨, 행사 집행위원장은 이준걸 씨, 진행위원장은 최장식 씨가 각각 맡았다.
문의 (443) 851-5522
장소 10900 University Blvd.
Manassas, VA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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