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2656) 성탄아침
#좋은아침(2656) 성탄아침
  • 박완규
  • 승인 2019.12.25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리의 캐럴,
X마스 카드는 사라졌어도
어김없이 찾아온
기쁜 성탄 아침입니다.

목식과 벗들
그리고 우리 이웃들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
이기와 배반의 사회
팍팍해진 삶의 현장 속
마음행로가 그러했을 겁니다.

그러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따스한 위로와 축복을
더 많이 나누길 소망합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당신 안에서 우리가
하나로 이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샬롬~!
 

-목식서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