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 '격투기여제' 스탬프 페어텍스 "내 타깃은 아톰급 챔프 안젤라 리!"
원챔 '격투기여제' 스탬프 페어텍스 "내 타깃은 아톰급 챔프 안젤라 리!"
  • 류갑상 기자
  • 승인 2020.01.10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10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홀에서 원챔피언십 'ONE : A NEW TOMORROW'가 열렸다.

킥복싱과 무에타이에서 세계챔피언에 오른 살아있는 격투기여제 스탬프 페어텍스가 올해 첫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코메인이벤트로 벌어진 페어텍스와 인도의 푸자 토마의 경기는 페어텍스의 일방적인 공세로 1라운드 TKO승으로 끝났다.

MMA전향 후 4연승에 성공한 페어텍스는 아톰급 세계챔피언인 한국계 안젤라 리와의 경기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두 선수의 경기는 올해 하반기에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페어텍스가 안젤라 리를 이기면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를 제패한 최초의 여성파이터가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