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편견버려~!" 진정한 레트로, 득템의 정석 '부노(VUNO)'
"빈티지 편견버려~!" 진정한 레트로, 득템의 정석 '부노(VUNO)'
  • 박선지 기자
  • 승인 2021.03.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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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1990년대까지 다양한 생산연도의 명품 빈티지백 전시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 소장한 기쁜 감성을 공유하고 싶다"

[GTN TV=박선지 기자]

빙청옥결(氷淸玉潔),,,,,!

빈티지 명품 전문샵 부노(VUNO-대표 김혜영)는 레트로의 진성성과 득템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이다.

부노빈티지에는 1950년대부터1990년대까지 다양한 생산연도의 명품 빈티지,
누구나 들으면 아는 브랜드부터 우리나라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각양각색의 명품들이 고객의 냉정하고 고결한 눈높이에 맞춰 전시돼 있다.

김혜영 대표가 일본과 유럽 전역으로부터 직접 선별하며,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은 중고 상품이기 때문에 국내로 들여올 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꼼꼼한 검수과정은 필수!

현지 바이어와 함께 1차 검수를 하고, 통관 뒤2차 검수까지 마치면, 제휴를 맺은 명품수선업체에 보내져 맞춤수선과 케어 서비스를 받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원된 제품은 개별포장으로 비닐 팩에 넣어 오염을 방지한다.

부노빈티지만의 독창성과 퀄리티가 소문나면서 업계 최초로 빈티지 패션 브랜드를 판매하는 신세계로부터 바잉 오더를 대행할 정도로 높은 안목과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부노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김혜영 대표가 직접 일대일 상담을 하고, 부노빈티지 제품의 가격도 융통성 있게 합리적으로 조정해주는 센스도 갖췄다.

제품 사용시 생긴 문제의 AS는 물론,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수선을 의뢰할 경우 제휴업체와 직접 컨텍까지 해준다.

“부노만의 독창적인 색깔로 빈티지 상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부숴버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소장하는 기쁜 감성을 공유하고 싶어요”

유학시절,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빈티지를 수집하던 안목과 경험, 그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노빈티지를 오픈한 김혜영 대표.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원된 50년대~90년대 한정판 빈티지가방을 부노만의 독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과 공감대를 이끄는 게 최대 강점이란다.

부노빈티지는 현재 ‘인스타그램(@vuno_vintage)’과 ‘자사 몰(http://vuno.kr)’에서 판매되는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신상 빈티지 명품을 업데이트해 소개하고 있다.

부노빈티지는 최근 세컨핸드(중고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소비와 친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빈티지 의류 브랜드까지 콜렉션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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