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하이킥' 특급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뜬다!
'병아리하이킥' 특급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뜬다!
  • 이태홍 기자
  • 승인 2021.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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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귀염뽀작 병아리 관원들이 뭉친 `병아리 하이킥`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26일) 밤 11시 처음 방송되는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가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고 병아리 관원들을 가르치는 태권 성장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태권도 품새 세계 1위 금메달리스트인 나태주를 비롯해 태권도 공인 3단 김동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 태권도 공인 4단 태미가 뭉쳐 태권도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준다.

또한 병아리들의 멘탈 케어를 담당하는 `대부` 하하와 사범단은 태권도의 정신과 예절까지 가르치며 K교육으로서의 태권도의 가치를 확인시켜 준다.

향후 사범단과 관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수업도 진행하며, 가정 방문 등을 통해서 맞춤형 수업을 해나가면서 병아리 관원들을 살뜰하게 돌볼 예정이다.

역대급 사범단 라인업에 못지않은 학부모 라인업(연예인 부모·자녀)을 비롯해 SNS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셀럽의 합류도 예정돼 있다.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BN 쪽은 "소위 `몸 좀 쓴다`는 연예인들이 동네 태권도장을 열어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들을 가르칠 예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신체 단련과 정신 수양을 위해 온몸을 투신하는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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