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신생팀, 국가대표선발전 두각
충북보건과학대 신생팀, 국가대표선발전 두각
  • 류갑상
  • 승인 2013.04.23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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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신생팀, 국가대표선발전 두각

▲ 충북보건과학대학(총장 박용석) 여자태권도팀이 최근 열린 ‘제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를 획득했다.(왼쪽부터 서정현·이하나 선수, 박용석 총장, 권혁중 단장, 김민정·이한별 선수)
충북보건과학대가 지난 17일에 창단한 여자 태권도팀이 처녀 출전한 '제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을 획득했다.

이한별 선수(태권도외교과 1년)는 -49kg급 준결승에서 신성대학 김연실 선수를 7대 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선전하였으나 같은 대학 이신애 선수에게 10대 11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67kg급에 출전한 김민정 선수(태권도외교과. 1)는 결승에서 인천대학 김혜빈 선수 8대 11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3kg급에 출전한 서정현 선수(태권도외교과. 1), -62kg급에 출전한 이하나 선수(태권도외교과. 1)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권혁중(태권도외교과)교수는 "지난 17일 태권도여자팀을 창단해 1학년으로 구성된 선수를 데리고 출전하였지만 아쉽게 금메달은 놓쳤으나, 내년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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