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카오슝’으로 떠나는 봄 오감여행 고고씽~!
‘대만 카오슝’으로 떠나는 봄 오감여행 고고씽~!
  • 편집국
  • 승인 2014.03.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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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카오슝’으로 떠나는 봄 오감여행 고고씽~!
봄이 시작되며 어딘가 모르게 들뜬 마음을 숨길 수 없지만, 야속하게도 대만여행을 예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면, TNT투어로 대만 카오슝(高雄)으로 떠나는 에어부산 항공사 상품을 저렴한 가격 6만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는 부산 - 대만 카오슝(高雄) 왕복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타이페이 - 카오슝 구간의 고속철도 예약까지 무료로 대행해준다. 부산 - 타이페이 구간의 항공권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영리한 배낭여행객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 가득한 나라, 대만 카오슝 시내 중심부까지는 카오슝 국제공항에서 버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치와 낭만이 감도는 항구도시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볼거리, 먹을 거리가 가득하며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1박2일~3박4일 기간을 이용해 여행하기에도 제격이다.

카오슝을 흔히 ‘사랑의 도시’라고도 부르는데, 서울에는 한강, 파리에 센강이 있다면 카오슝에는 아이허(愛河)라는 사랑의 강이 빌딩 숲을 유유히 가르고, 한쪽으로는 전통 가옥들이 오밀조밀 모여 활기를 띄는 전형적인 항구도시의 모습을 고루 갖추고 있어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우 낭만적인 도시이다. 형형색색의 빛을 발하는 아이허(愛河)의 운하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다. 저녁에는 운하를 따라 아름답게 밝혀진 조명과 반짝이는 물빛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카오슝을 여행할 경우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야시장 중 한 곳으로 불리우는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을 꼭 관광해보자. 육지의 탱크, 바다의 잠수함, 하늘의 비행기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먹는다는 중국 민족답게 리우허 야시장은 도로 양쪽으로 해산물, 스테이크, 전골요리 등 전문 레스토랑이 자리하며 곳곳엔 크고 작은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있어 온종일 발품을 팔아 가오슝을 다닌 여행자의 예민한 오감을 자극한다.

TNT투어 그대만에서는 ‘3월27일 3박4일’, ‘3월29일 1박2일’ 오감만족여행을 6만9천원(유류할증료 및 TAX 비포함)에 선보이며 절찬 판매중이니, 110V 콘센트와 카오슝 가이드북까지 제공받아 알찬 오감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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