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타픽' 첫 데뷔, "새로운 포맷의 아티스트"
걸밴드 '타픽' 첫 데뷔, "새로운 포맷의 아티스트"
  • 김한주
  • 승인 2014.06.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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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타픽' 첫 데뷔, "새로운 포맷의 아티스트"


신인 걸밴드 타픽(TOP.IC)이 첫 데뷔한다.

타픽은 2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씨유어게인(See You Agai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입성한다.

타이틀곡 '씨야'는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과 작업한 작곡가 니켈의 작품이다. 여기에 이하이의 작곡가로 활동 중인 Realmeee가 힘을 보탰다.

'씨야'는 현시대의 가벼움에서 벗어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다.

수록곡 '예쁘지 않아'는 외모지향적으로 변하는 요즘, 예쁘지 않아도 사랑받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속사 HICC미디어 관계자는 "타픽은 DJ, 바이올린, 피아노, 보컬로 멤버를 구성한 차별화된 밴드"라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가요계 새로운 포맷의 아티스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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