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여동생 그룹, 막내 뉴썬 공개 '새로운 태양'
시크릿 여동생 그룹, 막내 뉴썬 공개 '새로운 태양'
  • 김한주
  • 승인 2014.07.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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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여동생 그룹, 막내 뉴썬 공개 '새로운 태양'


시크릿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뉴썬이 공개됐다.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시크릿, 언터쳐블, B.A.P(비에이피) 등 아티스트를 배출한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로 나현을 공개한 데에 이어 2일 막내 뉴썬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썬은 영문 ‘뉴 썬(New Sun)’의 한글 표기로 케이팝계의 새로운 태양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1997년생인 뉴썬은 랩과 작곡이 특기라고 한다. 막내답게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뉴썬은 깜찍한 사과머리를 한 채 양 손에 구두를 들고 장난을 치는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뉴썬은 시크릿의 ‘아이두 아이두(I DO I DO)’와 B.A.P의 유닛 ‘뱅앤벨로(Bang & Zelo)’의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뉴썬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다르다.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로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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