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출연 기정사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출연 기정사실
  • 김한주
  • 승인 2014.07.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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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출연 기정사실
2011년도에 개봉한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아 스스로의 의지가 컸다”며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됐다”고 밝혔다.

노다메 역할에는 심은경과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현재 주원(치아키 신이치 역), 백윤식(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이 캐스팅된 상태다. 도희 역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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