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 윤하 때문에 자작곡 만들어 '밤이 아까워서'
가수 유승우, 윤하 때문에 자작곡 만들어 '밤이 아까워서'
  • 김한주
  • 승인 2014.07.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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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 윤하 때문에 자작곡 만들어 '밤이 아까워서'


가수 유승우가 자작곡 '밤이 아까워서' 음원을 공개했다.

유승우의 자작곡 싱글 '밤이 아까워서' 음원이 10일 엠넷,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지난 4월 12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어쿠스틱 라이브' 코너에 유승우가 출연한 뒤, 만든 노래다. 당시 유승우는 '밤'을 주제로 한 DJ 윤하와의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날로 이 노래를 작사·작곡했다고 한다.

유승우는 10일 새벽 음원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계정에 '처음으로 하는 자작곡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 유난히 더 떨렸어요'라며 차후 이번 곡을 포함한 자작곡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밤이 아까워서'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맛깔나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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