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기호 3번 “김경덕 후보 압승 당선”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기호 3번 “김경덕 후보 압승 당선”
  • 편집국
  • 승인 2016.05.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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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기호 3번 “김경덕 후보 압승 당선”
경기도협회는 5월 17일 오전 10시 수원시, IBIS 앰버서더 호텔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 통합총회 및 통합회장 선거를 치럿다.

개표가 시작되자. 기호1번 배병철 후보와 기호3번 김경덕 후보가 개표초반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박빙을 점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압도적인 표 차이를 나타내며, 기호1번 배병철 후보 10표, 기호2번 김두희 후보 4표, 기호3번 김경덕 후보 46표,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의 여신은 김경덕 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64명 중 61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박윤국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경태협은 총회 보고사항으로 ▲통합경과 보고의 건을 안건으로 ▲통합 정관 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회장 선출의 건,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감사 선출)을 상정, 통합정관 제정은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임원 선출의 건은 선출된 회장에게 선임권을 위임키로 했으며, 감사는 가평군 양광석 회장을 선출했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회장 선거는 기호 1번 배병철, 2번 김두희, 3번 김경덕 후보의 정견발표를 시작으로 진행.

경태협 재적대의원 총 64명중 61명 참석,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기호 1번 배병철 후보 10표, 2번 김두희 후보 4표, 3번 김경덕 후보 46표, 무효표 1표로 김경덕 후보의 회장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당선인 연설을 통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당선 시켜준 대의원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진실된 모습으로 머슴이 되어 헌신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선거운동에서 밝힌바와 같이 ”공약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선거 공약으로 유상운송법, 통학차량 동승자 문제, 태권도장 활성화, 엘리트 육성사업등의 공약을 어떤 방법으로 추진 할지 귀축가 주목 된다.

 

당선된 김경덕 회장의 선거현장 이모저모는 아래를 클릭 하면 볼 수 있습니다.

http://youtu.be/IdflrVarL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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