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 돕기 후원금 1억원 전달
BTS 제이홉,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 돕기 후원금 1억원 전달
  • 박선지 기자
  • 승인 2021.05.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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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한 어린이날을 선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이홉이 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One Stop Center) 지원에 사용된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재단의 1억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1억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번 후원까지 포함해 총 7억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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