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 차은희 기자
  • 승인 2022.11.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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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어스 소속 가상 인간 도아, 광고·드라마·방송 등 다양한 영역서 활동
더블베어스, 콘텐츠 활용해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 확대

차은희 기자 2022-11 29:16:30

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2022년 11월 29일 (gtntv) -- 더블베어스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도아(DOA)가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와 웹드라마 ‘호러메이트’에 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아는 더블베어스가 Full 3D 리얼타임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정교한 버추얼 휴먼으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움직임 등이 가능하다.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감독 임정섭, 제작 더블스튜디오)’는 메타버스라는 환상적인 무대 위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SF 드라마 물로, 도아는 메타버스 공간 속 엄청난 인기를 가진 아이돌 ‘도아’ 역으로 출연한다.

더블베어스는 아이돌 도아의 춤, 연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위해 모션 캡처 전문 배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캐릭터에 동기화하는 모션 캡처와 페이셜 캡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극중 인물 간의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섬세한 표정 변화를 구현해 시청자에게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선사한다.

아울러 도아는 2023년 상반기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 예정인 신작 웹드라마 ‘호러메이트’에도 출연한다. 신작 웹드라마 호러메이트는 천재 고등학생 민훈과 친구들이 만든 공포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로 나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물이다.

‘호러메이트’ 주인공이 만든 게임 캐릭터이지만 미래 세계에서 인격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는 설정의 ‘도아’가 ‘더블유니버스’로 불리는 콘텐츠 세계관에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더블베어스는 버추얼프로덕션 기법과 XR 촬영 기법을 부각하기 위해 LED 배경에 실제 배우와 가상 인간이 동시에 나오는 방법으로 ‘호러메이트’ 촬영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더블베어스 고동호 대표이사는 버추얼 휴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콘텐츠를 활용해 도아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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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 주제로 12월 개최
홍콩 호텔 격리 철회로 행사 전망 밝아

뉴스 제공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2022-11-29 13:15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Logo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 주제로 12월 개최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 주제로 12월 개최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2년 11월 29일 --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과 메세프랑크푸르트홍콩(Messe Frankfurt (HK) Ltd)이 공동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부(SAR) 환경생태국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Eco Expo Asia)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전시업체와 바이어가 12월 24일까지 실제 전시회에서 온라인 플랫폼인 ‘클릭투매치(Click2Match)’로 교류를 이어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능동적으로 ‘청정 분야의 기회’를 찾도록 지원한다.

홍콩 SAR 정부는 ‘0+3’이라는 새로운 정책에 따라 9월 26일부터 도착 시 강제 격리 방침을 폐지했다. 입국 여행자는 비행 전 PCR 검사를 받거나 지정된 호텔에서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황색 코드를 받은 여행자는 3일간 의료 감시를 받으면서 비즈니스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의 주제는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으로 세상을 탈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전시회는 환경 분야의 중요한 행사인 만큼 청정 교통, 청정 금융 등 9개 주제 영역을 중심으로 9개 지역 및 국가에서 200여 개의 전시업체를 유치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캐나다, 홍콩, 일본의 3개 국가관과 지역관을 다시 개장한다. 일본관은 일본 최고의 혁신을 대표하는 청정 교통, 자원 재활용, 청정 금융, ESG 분야 약 30개 전시업체가 최신 제품,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이면서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에코 아시아 콘퍼런스 역시 놓칠 수 없는 행사다. 주요 연설자들은 ‘순환 비즈니스 모델’, ‘수소 경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건물 개조’, ‘청정 및 지속 가능한 금융’에 대한 견해를 발표한다.

전시회는 청정 생활을 홍보하기 위해 마지막 날 일반에 공개되며, 환경 워크숍, 그린마트,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무역 바이어: 무료 배지 신청 - https://bit.ly/3OKv9Wo

일반 참관객: 청정 생활 체험 위한 참가 신청 - https://bit.ly/3FacHDn

웹사이트: www.ecoexpo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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