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태권도위원회-대전 필 한방병원과 업무 협약
스페셜올림픽태권도위원회-대전 필 한방병원과 업무 협약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1.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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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필원장 “스페셜올림픽 태권도 팀 닥터(SOTD)” 5일 위촉
사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사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회장 오노균/국제무예올리피아드총재)와 대전 필 한방병원(원장 윤재필 박사)는 5일 대전시 월평동 필 한방병원장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 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대회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치료 및 상담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윤제필 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방 재활 의학 전문의로 ‘스타 선수들의  스타 주치의’ 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대체의학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및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특강의 명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메디컬 공식 팀 닥터(SOTD)’로 위촉 됐다.

스페셜올림픽(SOI)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함께 세계스포츠 3대 기구로 4년 단위로 하계 스페셜올림픽과 동계 올림픽대회가 개최 되고 있다.

윤제필 원장은 “환자의 부족함을 채워주고(Fill) 내 집 같은 편안한 느낌(Feel)을 주며 마음(心)과 마음(心)을 나누는 평생 건강의 벗,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必)요한 병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MOU 자리에는 오노균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회장, 윤재필 필 한한방병원장, 장영래 부회장(코리아플러스신문 대표), 강석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성열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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