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송원근 작곡가 남기상과 한솥밥
'압구정백야’ 송원근 작곡가 남기상과 한솥밥
  • 니콜라
  • 승인 2014.11.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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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송원근 작곡가 남기상과 한솥밥


‘압구정백야’에서 열연중인 배우 송원근이 작곡가 남기상이 설립한 엔컴퍼니로 새 둥지를 툴었다.

5일 엔컴퍼니측은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 장무엄으로 출연중인 가수 겸 배우 송원근이 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송원근의 연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2008년 이불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싱글 앨범 ‘01(영원..)’을 발표했으며 이후 뮤지컬 ‘렌트’ ‘김종욱찾기’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송원근은 가수와 배우로서 좋은 재능을 지녀 발전 가능성이 많다"며 "앞으로 엔컴퍼니는 송원근의 연기와 노래 등 연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반짝반짝’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남기상이 설립한 엔컴퍼니는 남자 아이돌 ‘비트윈’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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