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정상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한자리에
이탈리아 최정상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한자리에
  • James Park
  • 승인 2014.11.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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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정상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한자리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다.

한이 수교 130주년 기념 알레산드라 암마라와 다비드 알로냐 내한공연 (Alessandra Ammara & Davide Alogna Concert)이 12월 8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문화원과 AnRm이 주최하고 청소년행복콘서트추진위원회와 예술기획 파홀로가 주관하며 주관언론사로는 Korea IT Times가 주한이탈리아대사관,GTN-TV,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주)쓰리엔텍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탈리아의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알레산드라 암마라(Alessandra Ammara)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알로냐(Davide Alogna)의 환상의 앙상블 협연은, 이탈리아 작곡가 카에타니와 모차르트, 라벨, 쇼팽 등으로 꾸며진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감탄과 경이로움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다수의 수상과 활발하고 알찬 연주이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정상의 피아니스트 알레산드라 암마라는 지난 2월 내한공연에서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라벨의 피아노 연주와 쇼팽 프렐류드를 섬세하게 해석하며 애수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신선한 이탈리아 음악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알로냐는 이탈리아 최고의 젊고 재능있는 음악가중 한 사람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전공해 누구보다 피아노와의 협주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풍부하고 깊다는 평가다. 세계적 권위의 전문 음악 매거진인 ‘아마데우스’에서 한해 두 번이나 메인 커버를 장식했고 '아마데우스'와 함께 두 번의 음반 작업을 통해 전문가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있다. 다비드는 최근 전세계를 무대로 솔리스트와 협연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을 이탈리아 문화원과 공동주최하는 AnRM의 이유진 총감독(서원대 겸임교수)은 "12월 8일 영산아트홀에서  세계적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인 알레산드라 암마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알로냐가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암마라의 소리로 전달하는 마법같은 전율은 언제 시간이 흐른지 모른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알로냐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것입니다."라며 공연에 대한 소개를 갈음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환상의 앙상블이 예상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02-582-0040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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