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 및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 창단식
제 26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 및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 창단식
  • 편집국
  • 승인 2014.11.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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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 및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 창단식


제 26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 및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 창단식

지난 15일 한려해상 공원의 요람인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제 26 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가 열렸다.

통영시 태권도협회 이상석회장은 대회사에서 드디어 통영에도 덕광기업 여자 태권도실업팀이 제26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와 더불어 창단식을 가지게되었다며, 작게시작하여 크게 국가대표, 세계 챔피언이 탄생 할 수 있도록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경기장에 “꿈과 희망을 업고 멋진 기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으며, 이 회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정정당당함과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을 강조하고, “노력한 자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빛나는 자부심을 선물 할 것이라고” 대회사를 했다.



경남도의회 김윤근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혼이자 자부심이며, 심신의 건강함을 조화 롭게 단련하고, 나아가 인간완성을 지향하는 교육적 정신을 지닌 무도”라며, 태권도가 글로벌 스포츠가 되기까지는 태권도인들의 숨은 노력및 예절과 덕을 닦는 정신적 수양을 소중히하는 태권도정신이 외국인에게 공감과 경의감을 갖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격려사를 했다.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태권도를 수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노력한 태권도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오늘 친목과 화합의을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이되기를 축하했다.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 창단은 올해 3월 출범하여 코치 및 선수들은 이미 경남대표 선발전 및 전국대회에 경기를 치뤘지만, 공식적인 창단식은 이날 가졌다.

덕광기업 여자태권도실업팀 선수단은 단장 이상석, 감독 신경현, 선수에 임연주(핀급), 소정라 (밴텀급), 남정수(웰트급), 정수지(라이트급), 백성혜(헤비급)의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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