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제이드 존스, WTF 이어 영국 태권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
2012년 올림픽 챔피언이자 지난 월드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인 제이드 존스(21,영국)가 세계태권도연맹(WT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대 이어 영국 태권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존스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이러한 수상을 하는 것은 정말 좋다. 특히 이번 수상은 영국의 다른 훌륭한 후보자들중에 받을 수 있어서 더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스는 "올해가 정말 그리울 것 같다. 하지만 항상 열심히 훈련해왔고 그 결과가 이러한 수상으로 연결 된 것 같다"면서 "이제 브라질 리오 올림픽이 18개월 남은 시점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쌓는 과정이 행복하다."하다며 다음 올림픽에 대한 준비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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