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태권도 지도자 300명 한자리에 모인다
전세계 태권도 지도자 300명 한자리에 모인다
  • 편집국
  • 승인 2015.10.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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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태권도 지도자 300명 한자리에 모인다
국기원과 서울시는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3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서울세계태권도 지도자포럼'을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과 광화문 광장에서 연다.

30일에는 '글로벌 태권도지도자 인재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국현 한국체대 교수 등이 발표하고, 3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품새· 겨루기· 격파· 태권 체조 등 태권도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이 밖에 태권도 관련용품 등을 전시하고 일반 시민 및 태권도 수련생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서울세계태권도 지도자포럼은 민간 외교관 구실을 하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해 서울이 태권도 모국의 수도임을 부각시키고, 태권도 학술교류 및 미래 가치 창출의 장으로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2009년 처음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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