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 "MMA 대뷔전에 태권도 발차기 접목"
김해인 "MMA 대뷔전에 태권도 발차기 접목"
  • 김인영
  • 승인 2016.09.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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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 "MMA 대뷔전에 태권도 발차기 접목"
'여성 태권 파이터' 김해인(24·싸비MMA)이 생애 첫 MMA 데뷔를 앞두고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김해인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3에서 '중국 격투 여동생' 린허친(23·BLACK TIGER CLUB)과 데뷔전을 치른다.

김해인은 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자 타격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해인은 코치와 함께 타격 훈련에 여념이 없다.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펀치와 킥을 선보이며 훈련에 몰두한 모습이었다.

김해인은 "데뷔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가 해온 태권도 발차기를 MMA에 접목시키기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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