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과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6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은 동의대 재학생들의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기회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태권도원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련에 도움을 주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05년 문화관광부의 설립 허가를 통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의 교육 및 수련장소인 태권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및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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