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총영사, 北버지니아 태권도사범 간담회
김동기 총영사, 北버지니아 태권도사범 간담회
  • 황욱 기자
  • 승인 2017.11.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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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김동기 총영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북 버지니아 지역 태권도 원로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태권도 보급 확대와 태권도를 활용한 한국 문화 홍보, 태권도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지역 내 태권도 발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총영사는 미국에서의 태권도 보급과 한국 홍보에 기여한 원로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태권도 발전을 위한 총영사관의 지원 의지를 피력하고 명년에 계획되어 있는 주요 태권도 행사 주최와 관련된 사항들을 협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권호열, 강명학, 김순호, 최응길, 조병곤, 김석련, 이인용, 성준경, 박천재 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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