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전문가 다 모였네!" 국기원연구소, 새출발
"태권도전문가 다 모였네!" 국기원연구소, 새출발
  • 니콜라
  • 승인 2012.09.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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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전문가 다 모였네!" 국기원연구소, 새출발

 
국기원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지향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운영위원회와 편집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소는 지난 8월 말 각각 운영위원회와 편집위원회의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위원회의 구성 취지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운영위원회는 연구소의 전체 사업을 검토하고, 운영과 관련된 의사결정 단계에서 학계와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연구소 기능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손천택 연구소장, 신창섭 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각각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곽택용(용인대), 김태일(동아대), 양대승(가천대), 이경일(조선대), 이선장(계명대), 이재돈(충청대), 장용규(서울교대), 전정우(경희대), 정국현(한국체대), 조성균(영산대), 김일출(세계태권도연맹), 이종천(대한태권도협회), 정창수(태권도진흥재단) 등 태권도, 체육 관련 학과 교수와 유관단체 관계자로 구성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매년 2회 발간하는 ‘국기원태권도연구’의 논문 게재 여부를 결정하고, 각 분야별로 관련 논문을 심사하는 위원을 추천, 심사의 합리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편집위원회는 손천택 연구소장, 박정호 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강명희(For All 연구소), 곽정현(건동대), 권유찬(동아대), 김방출(서울교대), 김승재(한서대), 김중헌(용인대), 서진교(가천대), 이강구(상지대), 이창후(서울대), 임태희(용인대), 조준용(한국체대) 등의 위원들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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