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포드카운티 벨에어에 있는 US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장세영)가 볼티모어 선의 계열지인 ‘하포드’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하포드 2017’에 뽑혔다. 5년 연속 체육관 분야에서 1등이다.
‘하포드’는 매년 정치인, 병원, 학교, 회계사, 의사, 변호사, 체육관 등 65개 분야를 대상으로 1만 2000여명의 독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부문별 ‘최고’(best)를 선정한다.
US 태권도 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부터 잡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용성 사범이 잡지의 표지 모델로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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