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종강
'2018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종강
  • 이태홍 기자
  • 승인 2018.03.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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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8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 오늘(19일) 마무리됐다.

국기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보수교육 종강식을 열었다.

보수교육은 지난 12일부터 8일간 국기원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은 32개국 총 33명이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이나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매년 1회씩 해외 파견사범으로서 가져야 할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태권도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수교육도 하고 있다.

한편, 국기원은 해외 파견사범 관련 사업의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전산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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